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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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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지국의 독특한 알권리 전략. 조선일보의 독특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 문구가 보였다. 무심코 보다가 눈에 확~들어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알권리를 신장하기 위해서 지국이 할수 있는 것은 정시 배달이 정답일터. 만약 판촉을 해서 독자를 얻는다고 하면 실정법을 위반할수 있는 위험이 다분하기 때문에 매우 자제해야할 행동이다. 그리고 판촉으로 얻은 독자는 또다른 지국의 판촉의 유혹이 있을때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언제까지 조선일보는 알권리를 위해 옳바른 말을 할까. 언론사가 알권리 신장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은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정론지가 되는 것"이고, 지국사가 할수 있는 일은 정시에 배달하는 것이다. 현 정국에 들어와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구독자수가 급증한 이유가 판촉의 결과가 아닌 시민들의 바른 언론을 읽고..
네이버와 다음의 삼성 기름유출을 바라보는 차이. 삼성 중공업 사과문 개제한 것 보신 분들 황당하죠?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충돌했다고 하네요. 분명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해경 출신이라고 밝힌 싸이월드 사용자가 일침을 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충돌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박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조타실에서 핸들만 돌려주면 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재밌는것은 포털의 대응입니다. 12시 50분경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네이버 삼성重, 기름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문' 게재 네이버는 YTN의 객관적 단순한 사실을 보도한 내용을 첫화면에 배치했네요. 삼성 중공업의 지금까지의 행태가 매우 고약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하지만 네이버는 끝까지 방관자적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