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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ARIⓢ_창조한국당

강만수장관이 경제장관이 맞는가 . 창조한국당 08.07.22

[논평] 고리대 옹호하는 강만수장관이 경제장관이 맞는가  
  

강만수 장관이 우리당 문국현 대표의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대해 “금리가 100%라도 돈 빌려주는 곳이 있는 게 중요하다”고 발언한 것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서민이 아니라 고리대업체 등 가진 자들만을 위한 정부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발언이다.

오늘 문국현 대표의 “49%의 고리대가 있는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한 강장관이 과연 나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경제수장으로서의 올바른 경제관을 가지고 있는 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또 강장관은 “금리문제는 제가 실무자로 일한 과장시절에도 많은 일을 했으나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며 서민경제의 암적 존재인 고리대를 낮출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결국 강만수 장관이 내각에 있는 한, 서민경제를 위한 국가정책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이명박 대통령은 강만수 장관을 지체없이 경질하길 바란다.        

    

창조한국당  대변인 김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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