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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ARIⓢ_삽질이명박

고3 "배후 세력은 양심이다" 발언에 참석자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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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도 집회가 있었다. 여의도 공원에 모인 사람들 대부분 어른들이었고 청소년들은 조금밖에 없었다. 한 고등학생이 자유 발언 시간에 앞으로 나가서 참신한 발언들을 많이 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지도자가 바르지 못하면 시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역사를 만든다는 내용의 발언과 요즘 일어나는 집회의 배후 세력이 있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

"굳이 배후 세력이 있다면 이러한 마음을 가진 내 양심이라 할 수 있지요" 이런 영상을 봐도 매국 신문과 수구 세력은 인터넷 괴담 운운 할 수 있을지.

학생의 발언 3분 정도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