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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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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좌파방송?...네이버 황당 댓글 네이버는 검색하는 용도외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뉴스는 대부분 다음을 이용하기 때문에 네이버를 갈일이 별로 없다. YTN이 공영방송을 낙하산 인사로부터 지키자는 생방송을 노출하고 각포털별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서 네이버를 들어갔다 황당한 댓글을 보았다. 네이버는 서울신문 보도를 선택했다.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니 댓글이 많지는 않았다. 그중 공감을 많이 받은 글을 보기 위해 공감 글자를 눌러서 졍렬을 시키고 확인하니 "좌파정부10년의 좌파방송 YTN"이라는 글이 최상단에 올려져 있었다. 일단 제목부터 수구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유는 단순하다. 좌파 세력이 정권을 잡는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년은 보수 정부의 집권이었고 흔히 말하는 우파의 집권이었다. 우파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우파란 무엇인..
이명박 당선자라고 표기하는 ytn. 당선인.;;; ytn을 보는데...우연히 발견한 단어.'당선자.' 당선인과 당선자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았다. 헌법재판소는 당선자라고 ... 선관위는 당선인이라고.... 인수위는 당선인을 고수하겠다고 한다. 당선인은 부르기 나쁘다...당선자가 편하다.... 'ㄴ'이 하나 들어가는 것이 낫다... 헌법에는 당선자, 공직선거법에는 당선인... 머슴이라고 스스로를 불렀던 대선승리 진영은 호칭을 바꾸려고 한다.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은 머슴이 호칭을 바꿔달라고 하는데.... ytn은 당선자를 은근슬쩍 표기하고 있다. 기사제목은 '당선인'이라고 표기했지만, 잘 보이지 않는 곳에는 당선자라고 표기했다. ytn 마음이겠지..... 나는 당선자가 부르기 편한것 같은데.. 헌법 67·68조에서는 '당선자'로 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