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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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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쓰러지고 이혼당하는 직원 위해 근로기준법이나 지켜야. 티맥스 대표, 그리고 상무. 열심히 일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대표는 “직원 중에 이혼 한 사람도 있다.”라며 말했습니다. 그 말해 관중의 반응이 어떠했겠습니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웃더군요. 사실 웃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하루에 몇 시간 일하고 얼마나 고생하는지 수치까지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일에 매달려 살았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봄이 타당합니다. 상무는 운영체제를 만들며 직원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하고 싶다고 첫마디를 하더군요. “회사 직원 중에서 아파서 이틀을 병원에 입원했다가 회사에 복귀 했는데 다시 쓰러졌다.” “직원 중에 배가 아픈 것을 30일 참다가 병원에 간 사람도 있다” 라고 고충을 말했습니다. 사진 설명. 자신들이 회사에서 당하는 고통을 천연덕 스럽게 ..
티맥스 윈도 발표장에서 강만수 “감세 한 층 강화” 서민은? tmax os 발표장에서. 영상 강만수 전 장관. 아직도 건재했습니다. 요즘 안 보여서 어디서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소망교회의 인연은 매우 끈끈했습니다. 국가경쟁력 강화 위원회 위원장에 취직해 있더군요. 티맥스 운영체제는 아직도 보자기에 싸여 있으니 그 이야기는 아끼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잘 모르는 행사 소식 중 이명박의 사랑? 강만수 씨 이야기를 올립니다. 티맥스 운영체제 발표 장소에 등장하여 서민 속을 긁고 갔습니다. 기업 규제 완화와 감세를 한 층 강화 한다고 합니다. 기업에 감세를 하면 경제 정의를 실현하고 소득 재분배는 어떤 재원으로 할까요.. 이런 자리에 와서 저런 황당한 발언을 당당히 할 수 있는 한국. 영상 1분 10초 부분에 서민 심정 긁어내는 기업 감세 발언 주장하는 강만수 위원장.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