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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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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최저임금 4110원 .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그 금액의 밑으로는 노동임금을 주면 안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최하 임금이 정액임금처럼 지급되고, 심지어 악덕업주들은 그 금액보다 적게 준다. 이유가 무엇일까.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일이 편하니까 적게 줘도 되잖아” 라고라고라? 임금은 일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생활가능 임금이어야 한다. 도대체 시간당 4110원으로. 한국에서 살아갈수가 있단 말인가. 특히 젏은층은 부동산도 없고 재산도 없다. 오로지 노동임금으로 살아가야 한다. 최저임금 만원은 언제 가능한가. 복지라도 좋으면 말을 안한다.
청년유니온의 실천. 명동에서 진행한 최저임금인상 서명활동. 일요일 3시 명동 ABC마트 앞. 많은 청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저임금 4110원을 5180원으로 올리기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은 다음달에 결정 됩니다. 항상 6월에 다음해 적용 될 인상분이 결정됩니다. 점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보이십니까? 서명을 받는 곳에 넘쳐나는 시민들. 서명 용지를 세개로 나누어서 받았는데, 부족하더군요. 다음에는 몇 개 더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 후. 서명 용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금새 이름이 찼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정리를 했습니다. 옆에서 연예인들이 뭐라 뭐라 해서 분위기가 산만했습니다. 정말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일까요? 최저 임금 인상과 잠깐 연예인 구경하는 것과 어떤 것이 ..
청년유니온 임시 총회 1부.최저임금 강연.. 2010-04-11 최저임금 문제에 대해 현실. 대안. 정책, 사례등 공부함.. 서대문역1번출구. 장소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바닥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방향 표시가 있어 쉽게 찾음. 지하철 내려 “육식의 종말”을 보시던 m..님 만남. 약속시간 1시 5분전 도착. 도착하니 10명 정도 있음. 자료비 5,000원 . 다른 회원이 도착하는 것을 기다림. 1시 24분 위원장 - 35명 정도 올 것으로 예정되었다고 함. 강연자에 대해 소개 인사. 1시 25분 김대성 자문위원 - 강연 시작. 현 7.1배 오름. 경제 지표들 만큼 올랐다. 적게 오른 것은 아니다. 고만 고만하게. 1988년 최저임금 시작할 때 워낙 엉망으로 올랐다. 68년 부터 최저임금 논의 시작. 그 당시 교수들 돌아가셨거나 현 명예교수. 임종렬 명예교수. 68년..
20살 덴마크 청년이 받는 시간당 임금을 물어보니... http://tt4you.com/ 위 대화장소에서 덴마크인을 만났습니다. 유명하죠...복지국가...로.. 물었습니다. 시간당 얼마정도 받냐고.. 일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무난한 답변이죠.ㅎ 우리나라는 4100원입니다. 저는 이 돈을 일컬어 노예밥값이라고 합니다. 사실 밥값도 안됩니다. 4000원 밥 찾기 힘들죠. ㅇㅇ천국 제외하고..ㅎ 그 덴마크...사람... 100dkk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1dkk 는 200원정도합니다. 즉 20,000원을 받는 겁니다. 20살 사회 초년생이 시간당 2만원을 받는 것이죠... 우리의 4천원과 저들의 2만원. 노예 밥값이라는 표현이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비교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현실과 동 떨어진 금액이라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급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