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선 도색 현장, 사고 날까 '아슬아슬' 차선도색 하는 분들 정말 대단. 옆차선과 50cm정도 떨어져서 작업. 요즘 차도나 인도 정비하는 장면을 자주 본다. 대부분 시에서 관련업체에 의뢰를 하여 이뤄지는데 수천만원짜리가 많다. 학교 근처에는 붉은색 아스콘을 까는 모습도 봤다. 정말 냄새가 코를 찔러서 숨쉬기 힘들었다. 광명사거리에서 며칠전 중앙차선을 도색했다. 처음 그 장면을 보고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일하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직접 차선을 본 결과 정말 필요해서 하는 사업이었다. 대부분의 차선이 오랫동안 타이어에 밟혀서 벗겨지거나 지저분했고 흔적조차 없어진 곳도 있었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위험해보였다.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지나가는 차도 있었고, 차와 50cm정도의 간격을 두고 작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충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