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600 홈타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히 국민성금으로 숭례문을 복원하자고 말하다니. 제목에 감히라는 말을 넣을수 밖에 없다. 서울시장으로 있던 시절 철저한 관리 대책을 만든후에 개방을 하지 않았던 2006년 3월을 생각하면 이당선자가 이렇게 떳떳하게 국민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2005년 5월에 잔디까지만 개방되었다가 2006년에 2층을 제외한 숭례문 개방이 전면적으로 이뤄졌다. 그 당시 철저한 관리 구조를 만들어 두었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영상] 이명박시장 숭례문 개방장면. 화재 발생의 일부 책임이 있는 당선인은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 복구하는 것이 의미도 있고 위안이 된다고 말했지만 상식적으로 사건에 책임있는 사람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복구 비용을 국민의 희생으로 마련하자고 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것은 마치 기름유출을 했던 삼성이 국민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