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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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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머슴에게 하야를 명한다. 이명박 당신의 임기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머슴 직을 그만해야 국민이 행복할 것 같다. 우리 국민은 5년간 당신의 말과 행동을 참고 인내할 여력이 없다. 지금도 수 많은 비정규직과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참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당신이 집권하고 몸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2월에서 5월까지 짧은 청와대 생활이었지만 이것으로 만족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하야하길 바란다. 국민은 당신 같은 머슴을 원하지 않았다.
고3 "배후 세력은 양심이다" 발언에 참석자들 환호. 여의도에서도 집회가 있었다. 여의도 공원에 모인 사람들 대부분 어른들이었고 청소년들은 조금밖에 없었다. 한 고등학생이 자유 발언 시간에 앞으로 나가서 참신한 발언들을 많이 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지도자가 바르지 못하면 시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역사를 만든다는 내용의 발언과 요즘 일어나는 집회의 배후 세력이 있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 "굳이 배후 세력이 있다면 이러한 마음을 가진 내 양심이라 할 수 있지요" 이런 영상을 봐도 매국 신문과 수구 세력은 인터넷 괴담 운운 할 수 있을지. 학생의 발언 3분 정도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