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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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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알바생의 고백 ※ 이 글은 '다음' 아고라 글을 읽기 좋게 편집한 겁니다. 저는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을 33% 내외로 봅니다. 물론 이회창 지지율을 합치면 58% 내외가 나옵니다. 이것이 수십년간 변하지 않는 역대 한나라당 성향의 지지율이기 때문입니다[아래 통계 참고]. 저는 이러한 정치 현실에 대해 언론과 정치집단이 갖다 붙이는 온갖 해석이나 선동 선전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반 이명박 진영의 승리 가능성은 이회창이 이명박 표를 최대한 가져가고 과거 김대중 지지자를 결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문국현 후보쪽으로 단일화하는 것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옮긴이 주). 여론조사, 하루 1500명. 가능할꺼 같은가? 일단 의뢰가 들어오면 성별, 나이별로 표본을 정하고 아침부터 전화한다. 보통 9시에 출근하니까 그때부터 전..
여론조사가 여론을 왜곡한다.엉터리 여론조사.네티즌들 조심. 여론조사가 여론을 왜곡한다. 엉터리 여론조사에 지쳤다. 국민의 알권리 언론사가 지켜주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후 있을 M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지지율 10%가 되지 않는 후보를 제외시킨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또한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면 여론조사 결과가 중요한 변수로 대두됩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여론조사 결과가 화두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주 접하는 여론조사가 재미있게도 여론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네티즌들은 항상 주의를 갖고 살펴야 합니다. 어떻게 여론을 대변하지 않는 여론조사가 권위를 갖게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인터넷 글을 읽다보면 간혹 이런 글이 있습니다. "000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