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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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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으로 수출한 폐기물 항의 일본대사관앞 모임 한국으로 수출한 폐기물 일본은 다 가져가길 폐기물을 수출하는 말도안돼는 행위 그만 일본은 언제까지 우리 나라로 폐기물 보낼텐가 폐기물 선물한 일본대사관에 모이다 블로거와 한경연합 그리고 시멘트 공장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모였습니다. 수차례 최병성 목사님을 통해 일본 폐기물 수입문제에 대하여 들어왔기 때문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날씨도 춥고 이른 아침에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참여가 적으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신문기자와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오는등 여러곳에서 관심을 주었습니다. 최병성 목사님은 환경부 관계자들과 시멘트 공장에 폐기물 채취하는 약속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어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임의 주제는 일본으로부터 우리 나라..
어쩌다가 주민들이 시멘트사측 두둔하는 지경까지 왔나. 어쩌다가 주민들이 시멘트사측 두둔하는 지경까지 왔나. 정말 안타까운 현실을 봤다. 이번 환경기행을 하면서 동해시 삼화동에 방문했을때의 일이다.쌍용시멘트 내부를 보려고 한것도 아니고 먼 곳에서 사진 몇장 찍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주민들이 찾아와 폭언과 폭행을 했다. 마을주민 가운데 전동 휠체어에 앉아있던 분께서 우리에게 돌진했고 환경기행에 참여한 분들중 일부가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 충돌한 분들은 다리에 멍이들고 피가 났다. 주민들의 항의로 다음 환경기행 장소로 이동하는데 많은 불편이 발생했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주민들이 반대측에 서게 된 것인지 궁금했지만, 처음에는 이유를 알아내기 힘들었다. 대뜸 화를 내면서 소리치는 주민들과 일부 물리력까지 불사하겠다고 다가오는 주민들에게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