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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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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300타 나오는 비결 공개. 세벌식 시작한지 벌써 8개월이 지나갑니다. 작년 4월경 시작했으니 말이죠. 두벌식 자판에 온 국민이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현실에서 좀 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보통 30분씩 꾸준히 자판 연습을 했습니다. 조금씩 속도가 붙기 시작한 것은 시작한지 한 달 되었을 때였고 완전히 몸에 익숙해진 것을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인 듯 합니다. 물론 저는 글을 자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 기간이 걸린 것이고 글을 자주 쓰는 분은 훨씬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을 겁니다. 세벌식 300타 나오는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꾸준히 연습하면 됩니다..ㅋㅋㅋㅋ....항상 연습을 즐겁게 생각하고 꾸준하게 하시면 누구나 세벌식을 자유롭게 칠 수 있을 겁니다. 확실히 손목과 손가락에 무리가 덜 오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세벌식을 쓰면서 느낀 것들. 어느 순간에 바꾼 세벌식 . 두벌식에 10년 가까이 익숙해진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쉬울까 고민 했었다. 오타가 적고 손이 덜 아프다는 글을 읽고 과감하게 바꿨다. 속도도 빠르다는 글을 읽고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과감하게 바꾼 것이 잘한 선택이었다. 지금은 매우 익숙했졌다. 보통 250타가 나온다. 세벌식이 한글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눠치기 때문에 오히려 정확하고 빠른것 같다. 또한 정말 제대로 된 한글을 치는 것 같아서 왠지 뿌듯한 마음이든다. 바꾸길 잘했다. 자판을 외우는데 걸린 시간은... 하루에 30분씩 연습하여 3주 정도 걸렸고 300타 정도 속도가 나오는 데에는 2달 정도 걸렸다.
세벌식 자판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세벌식을 연습중이다. 지금도 세벌식으로 치고 있다. 안보고 치는것은 가능한데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답답하다. http://paero3.myzi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