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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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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뉴스 베스트는 되어도 항상 옆날개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어제 울분을 참으며 썼던 글이 베스트에 오르고 그렇게 많지 않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다. 블로거 뉴스에 닫혀진 곳에서 베스트였기 때문에 많이 오지 않았다. 오늘 우연히 다음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내 글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저곳에 올라간것 지금 알았다... 저 곳에 올라간 글들은 대부분 뉴스화면의 오른쪽 날개에도 올려주는데 나는 그곳에 오르지 않았다...즉, 항상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서로 연계가 되어서 돌아가는 구조인지 알았는데 항상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유입된 인원은 7800명이다... 어쩌면 파업이 이뤄지지 않고 극적으로 타결되어서 시의성이 떨어졌다고 판단되었을 수도 있다. 옆날개 안 올라가면 어떠리..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올..
아프가니스탄 사건. 1년전 경고했었던 블로거, 일반 블로거의 글을 유심히 보면 재밌는 것을 느낀다. 우연하게 사고를 예고하는 블로그의 글들.. 우연하게 위험을 피할수 있도록 경고하는 글들... 이러한 글들이 의외로 많다. 우리는 그곳을 발견하면 한번쯤 가보게 된다. 그런곳을 성지순례한다. 이렇게 표현하며 방문한다. 예전 아프가니스탄에 23명이 억류되어 2명이 살해되었던 사건. 그 사건을 1년전쯤 경고했던 사람이 있다. http://kr.blog.yahoo.com/sinbyin1203/1236613 위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글을 읽어보면 정확하게 ...어떻게 이렇게 정확할 수가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경고하고 있다. 이런 글을 미리 사람들이 알고 진지하게 생각했었다면.... 정말 아쉽다.....안타까울 따름이다.... 진주는 항상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기..
시사IN은 삼성에 복수하기 위한 매체가 아닙니다. 시사IN은 삼성에 복수하기 위한 매체가 아닙니다. 기자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 시사저널에 있을때와 환경이 90% 비슷해졌다. 28일 블로거들이 모여 시사IN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넓게 느껴졌습니다. 대부분 기자들이 외부에 나갔기 때문에 비어있는 책상이 많았고 인터넷상에서 자주봤던 고재열 기자께서는 대학생 몇명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사IN내부에서 고재열기자는 스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퀴즈프로그램에서 상도 탔었죠. 문정우 편집국장께서 다른 약속때문에 자리를 비워 만날 수가 없었고 사진팀장으로 계시는 분과 한 시간이 넘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블로거 분들도 궁금한 것이 많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