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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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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야유 받고 김대중前대통령은 박수 받고 2009년 5월 29일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李씨가 헌화를 하자 시청에서는 야유와 비난이 순간적으로 쏟아졌습니다. 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헌화를 할 때에는 박수가 나왔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이것인지 국민들은 분노했습니다. 살인자가 자신에게 죽임당한 사람에게 애도를 표한다면 어떤 사람이 그 장면을 곱게 볼까요. 죽어! 이명박 애새끼. 등등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존경의 박수가 나왔습니다.
명동앞 촛불집회-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며 ▲25일 명동에서 2시간동안 촛불집회가 있었다. 청계천은 서있는 사람이 많았지만 명동은 이동하는 사람이 많았다. 청계천은 가족과 이동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명동은 젊은 20대 연인들이 많았다. 크리스마스라서 더욱 많았다. 시간당 수십만명되는 인구가 이동하는 것 같았다. ▲ 받아라 특검 꺼져라 대운하. 거짓말쟁이는 즉시 사퇴하라. 현수막을 만들어서 집회에 사용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놀랐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은 피켓을 유심히 쳐다보며 지나갔고 일부 열성적인 사람들은 같이 촛불을 들고 참여했다. 드디어 하루 남은 특검 결의.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복잡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특검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아 집회를 했다. 거부권 행사시 다시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