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춘진

(2)
청소년 정신 건강 위험 보도자료를 보고.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에서 보도자료를 냈다.http://www.cjkorea.org/zbxe/96927 청소년 10명 중에서 4명은 우울을 느끼고 2명은 자살을 생각한다는 내용이었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인다. 사회적 부조리에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맞서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조리들에 의해서 억압을 받고 점점 지쳐가고 있다고 느껴진다. 문제는 이런 억압이 학교를 졸업한다고 줄어들지 않는데에 있다. 한국 사회는 또다른 억압과 부조리가 졸업하는 학생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려고 항시 대기중이다.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그런 청소년들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가.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목소리는 아수나로 학생들뿐이다. 하지만 너무 적다. 목소리를 내야 할 수많은 학생들이 모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이대로 젏..
김춘진 의원실 보도자료. 중고생 우울 자살 위험 수준. 중고생, 우울ㆍ자살 위험 수준 10명 중 4명 우울감 경험, 2명은 자살 생각 자살시도 남학생 3.7%, 여학생 5.9%, 평균 4.7%, 김춘진의원,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 결과 공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의원(민주당, 고창·부안)은 10월 15일(금) 질병관리본부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를 공개했다. ■ 우울감 경험률 - 전체: 평균 38.8%, 남자 34%, 여자 44.3% - 학년별: 고3학년 47.3%, 고2학년 41.5%, 고1학년 39.9% - 각급별: 중학교 35.2%, 고등학교 42.7%(일반계고 43%, 전문계고 41.9%) - 지역별: 서울 40.5% 최고, 대구 36.3% 최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