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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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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말하는 숭례문 화재.. 의무 소방대를 나온 사람이 글을 썼다. 동아닷컴의 메이져리그 파크란에 썼다. 왜 저곳에 썼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확실히 자신이 2년동안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서 그런지 신뢰가 되던데..기자들이 잘 모르고 경방(불 끄는사람)을 지적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경방들은 국보에 대한 합부로 해체시킬 권한이 없어서 조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더불어서 도면도 갖고 있지 않는다고 했다. 힘든 자세로 물을 끄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을 거라며 이해를 한다고 했다. 화면상으로 볼때 높은 사람들 있으니 힘들어도 두명이 번갈아 가면서 불을 오랫동안 끄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다. 일반인은 들고 있기도 힘든 호수를... 또한 지붕근처에서 불을 끄던 사람들은 추위와 어지러움까지 참아가며 불을 껐으..
여전히 잘팔리는 시사인, 시사IN은 시사저널을 능가했다. http://sisain.co.kr 지난주 금요일 신도림역 1호선 승강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시사in과 시사저널이 있네요. 시사IN은 눈에 잘띄는 중앙에 시사저널은 아랫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곳말고 다른곳도 배치상태는 비슷합니다. 핫바 하나 사면서 주인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시사IN과 시사저널 어떤게 잘 나가나요..아저씨 말씀. "시사IN은 10개 정도 들어오면 10개 다 나가고, 시사인은 안팔려서 2개만 들어와. 한개 팔려" 그래서 물었죠. 왜 안나가죠? 우문에 현답하시는 주인아저씨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사는 사람 마음이지." 위의 사진을 보고 오해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사인은 여러권 꽂혀있고 시사저널은 한권 꽂혀있죠. 시사저널이 적은것은 잘팔려서가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