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동안 내 몸에 맞는 옷을 찾는 블로그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명 정도 접속하는 보잘 것 없는 블로그입니다. 하루에 최소 만명은 방문할 만큼 많은 글을 쓰고 싶지만 게으름으로 인해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참으로 슬펐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방송 위주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익이 꾸준히 20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서 나온 건 아니고 동영상을 통해 수익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수익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처해진 환경에 맞는 일인지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가능한지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정말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것을 하자 . 이 생각이었습니다. 조금 쉬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 이곳저곳 기웃 거려 보려고 합니다.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원래 사람이란 하나만 하고 살 수는 없는 것 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