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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_과거자료/ARIⓢ_문국현관련

문국현 죽이기 저자 인터뷰


시사정치 전문언론인 정지환 기자가 본 문국현!
정지환 기자는 시사정치 주간지 '여의도통신'의 대표기자로서  
'문국현 죽이기'라는 책을 펴 낸 바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지환
1965년 경기 여주 출생. 서울시립대 영문학과 졸업. 월간 말, 오마이뉴스, 시민의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의도통신 대표기자를 맡고 있다. 2000년 한국잡지협회가 주는 ‘올해의 기자상’을 받기도 한 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우리 사회에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다수의 논쟁적 기사를 남겼다. 저서로는 『정지환의 인물파일1, 2』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한국사학이 사는 길』 『남해군수 번지 점프를 하다』 『대한민국 파워엘리트 101인의 성공비결』 『기자가 말하는 기자』(공저) 등이 있다. [새움 제공]

책 소개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청년을 위해 아시아 최고 경영자 자리를 박차고 나온 CEO

‘진짜’ 경제, 반부패를 내세우며 대통령 선거에 나선 전 유한킴벌리 사장 문국현을 깊이 있게 읽자는 책이다. 국회입법전문지 여의도 통신 대표기자인 저자가 공정한 눈으로 문국현과 선거를 앞둔 한국사회의 실상을 고발한다. 100억이 넘는 스톡옵션과 아시아 최고 경영자 자리를 포기하고 정치판에 뛰어든 그의 진정성은 무엇일까?
문국현을 둘러싼 모든 오해와 왜곡, 알려져 있지 않은 진실을 하나하나 밝혀가면서, 그가 단순히 일회적인 현상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갑작스런 대선출마에 ‘문국현 때리기’에 나섰던 보수 언론의 근거 없는 정보에는 구체적인 반박과 논증을 가하기도 했다.

문국현이 제시하는 비전과 경영자로서 보여준 탁월한 능력,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한 대학생의 말을 듣고 정치인이 되기로” 한 그의 청년실업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 등을 단순히 정치경험이 없다고 외면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만큼,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우리들의 권리의자 의무일 것이라며, ‘문국현’을 객관적 현실로 받아들이고 “일단 공정한 경쟁의 그라운드로 흔쾌히 받아들여” 그가 진정으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과 역량을 갖췄는지 실측해 보자”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새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