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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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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 둘러싼 전경버스들.090131 5시경 청계광장에 도착했다. 전경버스로 청계천 입구가 봉쇄되어 있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이런 식으로 무식하게 막아 두는 경찰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주변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이 차들 언제 부터 있었나요? 아침부터 있었다며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집회에 나가면 모여있는 사람과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모였기 때문입니다. 오후 6시가 넘자 밥을 먹으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도시락이 박스에 담겨서 배달이 되었습니다. 경찰들은 도시락을 들고 전경버스 위로 올라갔습니다. 경찰은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하니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길준씨의 양심 선언을 저 경찰들 가운데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면 ... 밥 먹고 이명박 정권 유지하는데 또 다시 투입되겠지요..
용산 학!살! 현장에서 심상정 의원의 발언 용산 학!살! 현장에 27일 시민 200여 명이 모여서 촛불 문화제를 했습니다.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씨께서 참석을 했습니다. 발언은 심상정 의원이 먼저 하였고 다른 분들의 발언이 몇 번 더 있고 나서 노회찬 의원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비통한 죽음을 절대 잊지 말라고 시민들에게 발언했습니다. 찍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베터리를 완충하고 갔는데 순식간에 방전이 되었던 점입니다.
용산 학!살! 집회에서 녹음한 김석기 구속수사 시민 구호. 27일 7시 용산 학!살! 현장에서 시민 200여 명이 모여 촛불 집회를 했습니다. 모임 진행 중간 중간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 구호 가운데 하나를 올립니다. 김석기 청장을 구속해야 한다는 구호가 여러번 나왔으며 서민대청소 사업인 뉴타운 사업에 대한 성토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글을 보니 김석기 청장 계속 만수무강 할 것 같아 보이네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가 한국에서 각색되어 지고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마음 바뀐 靑 ‘김석기 유임론’ 솔솔…‘용산 참사’ 수습 함구 일관 - 경향신문.
용산 학!살! 장소에서 200여 시민들 촛불 문화재를 하였습니다. 27일 7시 .신용산 2번 출구 1분 거리에 있는 학!살! 현장에서 촛불 문화재를 하였습니다. 7시 부터 진행된 모임에 2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서 문화재를 하였습니다.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깃발이 보였습니다. 안티이명박 깃발도 보였습니다. 심상정 전의원 노회찬 전의원이 발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