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ㅎ환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에 무지할 때 안 보였던 잘려나간 산들. 상주를 지나 차를 타고 가는 중에 사진을 찍었다. 바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잘려나간 산의 모습이었다. 저 산에 있었던 나무들은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니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뀜에 따라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만약 저 곳의 도로가 다시 만들어 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흉직한 모습을 없애기 위해 터널 형식으로 도로를 만들어야 한다. 터널은 산과 산의 끊어짐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동물의 이동도 가능하게 한다. 처음 만들 때 제대로 만들었다면 다시 복구할 필요도 없고 잘린 부분을 지날 때 불쾌한 느낌도 들지 않을 수 있었을 것 아닌가. 저런 도로를 지나갈 때 굉장히 불쾌하다.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환경은 고려하지 않아도 큰 문제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