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대책본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라당은 태안 말할 자격 있나?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네요. 19일에 태안을 갔다 왔고, 그곳에서 정치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왔네요. 돌에 낀 더러운 기름을 닦아내듯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제들을 닦고 풀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정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은 정말 태안을 정치에 그만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19일 선거날 아침에 투표 후 태안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나라당 선거 대책 사무실...아무도 없습니다. 방제작업을 마치고 5시쯤 왔을 때에도 아무도 없더군요. 그 후로 2시간 동안 아무도 없었습니다. 2시간동안 아무도 없었던 사실을 어떻게 아냐면... 그곳에서 2시간동안 밥먹고 왔거든요... 고기 구워서... 재밌죠?... 먹으면서 6시쯤 되자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더군요. 한나라당 압승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