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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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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의 그동안 속마음 털어놨다. 창립 축사. * 대운하 막기 위해 은평이나 종로 고심 * 그동안 탈당 인원들에게 침묵 수준으로 대응한 이유 △대표 축사 및 강연은 3분 부터 시작되고 지역구 발언은 13분 정도 부터 나옵니다. 23일 오후 2시에 유한대학 강당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창조한국당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창립 모임이었습니다. 60여명이 모여서 진행을 했습니다. 대표의 축사가 있었는데 그 중 대표의 은평, 종로 지역구 출마를 생각중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운하를 위해 열심히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재오 의원 지역구를 선택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은평구는 이미 뉴타운 사업으로 강제 수용당해 집을 빼앗긴 많은 주민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작년에 취재했었던 은평구 진관동(3-2지구) 지역 주민의 의견중에 자전거 타고 앞을 다..
[영상]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지역구 출마 결심. 당원과 기자들 포함 150여명 참석했습니다. 공간이 좁아 불편한 가운데 영상을 찍어 흔들림이 심하네요. 사정상 편집하지 않고 올립니다. 지역구 출마 결심에 관한 내용은 3분 30초 정도에 나옵니다. 참고로, 출범사의 내용과 연설 내용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출범사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은 창조한국당이 창당한지 이제 111일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재창조하겠다는 일념과 정성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는 愚公移山(우공이산)의 각오로 창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은 ‘사람중심 진짜경제’ 창조한국당에 138만표를 주었습니다. 소중한 정치적 자산인 138만표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