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철연

(2)
용산 학.살과 광명6동 철거민 펼침막. 죽일려면 빨리 죽.여.라! 하루 하루 지.겹.다. 2008년 6월 9일 찍은 사진 입니다. 6월 10일 610항쟁 기념일 하루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광명 6동은 이미 철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철거민들은 아직도 있습니다. 폐허가 된 곳에 작은 건물이 쓰러질 듯 서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펼침막들이 여러곳에 걸려 있습니다. 특히 차도 주변의 상가들은 허물지 않아서 펼침막들이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잘 보입니다. 현수막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죽.일.려면 빨리 죽.여.라! 하루 하루 지겹다.. 붓으로 직접 만든 글입니다. 손바닥이 찍혀있습니다. 의혈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만큼 이 분들에게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붉은색 으로 피.를 연상하게 하는 펼침막 모습입니다. 철거민의 슬픔은 용산 학.살 현장를 비롯하여 광명에서도..
mbc 기자가 전철연 회원 5명 사망 사실 확인함... 현재 다음팟에서 생방송 중입니다. http://tvpot.daum.net/cultcho.live 이명선 리포터가 말합니다. 현재 시각 8시40분 전철연 회원 5명이 현재 사망했다고 합니다. 총53명 전철연 회원 시위중 11명은 진압작전전 건물밖으로 나옴.26명 연행 16명 행방 모연, 한겨레 신문 링크1 한겨레 기사 링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