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유니온 후원회의 생생한 현장. (후기) 2010-02-27 청년유니온을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낀 하루였습니다. 즐거운시간이었고요,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도록 머리를 짜내야 겠네요. 우리의 바람들이 실현되도록....^^ .. 그리고 제가 기부한 물품인 영화 1년 무료관람권이 10만원에 팔렸었음.ㅋㅋ, 대박~ 청년들을 위한 노동조합이 만들어졌다.. 청년들은 지금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임금은 낮고 그 돈을 모은다고 해서 집을 장만하기도 힘들다. 집값은 오르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낮다. 이 문제가 분명 청년들의 잘못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해결의 주체가 청년이 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부당함을 당한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알릴 때 그 목소리가 주목받는다. 청년유니온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노동자로 살아가는 대다수의 힘없는 사람들이 모인다면 분명 힘이 강해진다. 그렇게 되면 각자의 어려움을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청년들이 이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