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레기 시멘트의 매듭을 지어야 하지 않을까. 시멘트 때문에 많은 생각을 했다. 생각이 나는데 글을 쓰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려니 답답했다. 대략의 생각을 담아서 두개의 포스트를 했고 블로거뉴스로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모두 보냈다. 공장에 다녀온 블로거로서 내 생각을 궁금해 할 사람이 혹시 있을까 의문이 되었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 블로거뉴스로 보내는 것이 옳겠다고 생각되었다. 혹시 편집자가 본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쌍용 회사의 의견은 악의축으로 생각되어 지금까지 한번도 존중된 적이 없다. 물론 블로그에 글을 써서 적극적으로 회사가 대응을 하지 않은 것도 잘못이지만 댓글에서 반대의견은 일방적으로 매도 되었던 것을 본다면 인식이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시멘트에 쓰레기가 들어간다는 글에 반론을 하면 무조건 악한이로 매도 되었었다. 그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