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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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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행정단위에 요구할만한 것은 어떤 것일까. 부천에 살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립니다. 특히 도서관이 여러 지역에 많아서 정말 편합니다. 작은 도서관이 지역마다 있고 도서관마다 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 대차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 도서관에 있는 책이 '나' 도서관에 없다면 '나' 도서관으로 책을 빌려 갈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천은 '문화재단'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줍니다. 사회적 기업가들을 위한 정부 사업을 위탁해서 운영합니다. 자기가 직접 주인이 되어 어떠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죠. 제가 아는 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던 사업이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부천문화재단은 예술 도서관 운영, 미디어센터 운영, 야영장 운영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합니다. 이 모두가 부천시민에게 큰 문화..
수돗물이 정수기만큼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되다. 출처:서울시인터넷방송 서울시에서 우연히 동영상을 보고 놀랐다. 정수기가 결코 수돗물보다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세균도 수돗물 보다 많았다. 수돗물은 염소로 소독을 하기 때문에 일반세균이 살지 못한다. 정수기 업체는 엉뚱한 실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공포감을 준다. 이제는 수돗물 그냥 먹어도 결코 정수기보다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수기업체의 상술에 국민이 속았다. 120번을 눌러 서울시에 사는 분들은 수돗물을 조사받을수 있다. 무료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