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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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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지하철 광고 목격. 2010년 2월 20일 저녁 1호선 차량 중간. 지하철 차량에도 광고가 실렸더군요. 1호선을 탔는데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들이 앞에 있어서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당겨서 찍었습니다.ㅎ 삼성을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삼성의 본모습에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실수를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한 사람이 진실하면 수천만에게 알릴 수 있다.
시사IN은 가판대에서 대접받을 가치가있다. 삼성의 자본으로 인해 금창태 사장으로 부터 기사 삭제를 요구받았던 시사저널. 그것을 지키고자 했던 기자들.시사인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현재 분리된 매체가 나오게 되었는지 그 내막을 모르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주요 언론사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알기 힘들었을 것이다. 인터넷 내에서는 어느정도 내용이 꾸준히 전달되었었지만, 공중파는 매우 적게 보도 되었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도 한번쯤 시사인에 대해 글을 남기는 것이 역사를 남기는 것도 되고 시사인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서 정리를 해 보겠다. 지금 삼성의 직원이었던 검사가 양심고백을 하고 수사를 받겠다고 하는 시점에서 연관도 있기에. 시사저널의 사태는 이렇다. 작년 시사저널의 기자가 삼성의 이학수씨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