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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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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발언 모음. 쇠고기 수입관련. ■ MB발언, 고비마다 부채질"질 좋은 (미국산) 고기를 들여와 시민들이 값싸고 좋은 고기 먹는 것이고 마음에 안 들면 적게 사면 되는 것이다. 오픈하면 민간이 알아서 하는 것" __ 일본 방문 중 기자간담회(4월21일)"정치논리로 접근, 사회 불안을 증폭시켜서는 안 된다.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만큼 실상을 정확히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__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정례회동(5월2일)"쇠고기를 처음 개방하는 것도 아니고 옛날 개방했던 게 중지됐던 걸 재개하는 것인데 역사에 없던 걸 처음 하는 듯한 인상을 국민에 주고 있다"__ 시ㆍ도지사 간담회(5월2일)"(논란 주도자들이)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냐. 협상 타결 시 한우농가 대책이 문제될 줄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광우병 얘기로 가더라" _..
청계천 촛불집회 끝이 보이지 않는 인파. 미친소,미친교육안돼 촛불문화제. 일시:5월17일(토) 오후6시30분~오후 9시 30분 장소:청계광장 주최:광우병위험미국산쇠고기전면수입을반대하는국민대책회의 /4.15공교육포깆어책반대연석회의 끝이 안보였다. 정말 많이 모였다. 진행자가 집계결과 5만이라고 하던데 그보다 훨씬 더 모인듯 보였다. 청계천에 모인 사람들의 함성.분위기는 폭발 직전이었다. 국민을 무시하며 자신의 뜻을 국민의 뜻이라고 착각하는 현실에 대한 분노.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원성을 느끼고 있을까.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은 1%도 남지 않았다. 이제는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만 남았다. 쉽지 않겠지만 국민의 힘이 모이면 불가능은 없다. 이승만 대통령이 탄핵되었던 것처럼..
태러 당한 흔적 없어진 동아일보 사옥 벽보. 일요일 동아일보를 근처를 지나면서 찍었다. 미국 쇠고기 관련 집회 당시 엉망이었던 벽보가 지금은 말끔하게 청소 되어있다. 광이 날정도로 번쩍이는 유리. 동아일보는 그 일을 당하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