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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

블로그의 트랙백(Trackback)이란 무엇일까?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

예를들어 블로그가 미니홈피랑 다른점은 뭔지 홈페이지와 다른점은 뭔지...

등등..개념이 이해가 안되었고, 난해했다.....이제는 스킨도 수정하는 수준까지 왔지만..;;

~~ 트랙백이란 무엇인가...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그림과 동영상까지 포함된 댓글을 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댓글을 현재 읽고 있는 글에 달지 않고 내 블로그에 적어 다른 사람 글에 링크만 보내는 것. 바로 이것이다... 이렇게 되면 읽고 있던 글에 트랙백 숫자가 +1되면서 내 글이 노출된다. 댓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댓글이 단순히 다른 사람 글에 내 생각을 적는것에 불과하다면 트랙백은 '당신의 의견에 대해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은 이렇다'라고 그림과 동영상 문자를 이용해서 말하는 것이다. 단, 그 의견을 그 사람 글에 직접 달지 않고 내 블로그에 적는다는 것이 다른 것이다. 내 블로그에서 그 사람 블로그의 글로 트랙백 기능을 이용해서 보내면 된다.

그렇다면 트랙백은 어떻게 보내는것일까...

내가 현재 보고 있는 다른 사람의 글을 자세히 보면 고유의 주소가 있다. 그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은, 트랙백이라는 글자를 누르면 나오게 되며, 대부분 주소를 클릭하기만 해도 자동 복사가 되어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래 그림은 트랙백 주소를 찾는법 설명하기위해 찍었다.
그림 아랫부분을 보면 트랙백이라고 글이 보인다. 블로그 스킨마다 다르다.
한글로 트랙백이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고 영어로 적혀있는 것도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주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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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트랙백 주소다. 블로그에 적힌 각 글들은 모두 고유의 트랙백 주소를 자동으로 부여 받는다. 트랙백 주소가 보이지 않으면 위 그림처럼 트랙백 글자를 클릭하여 펼쳐서 보이게 만든다. 아래처럼 주소가 보이게 되며 트랙백 주소를 기본적으로 열리게 설정한 블로그는 트랙백 주소가 항상 보이기 때문에 바로 복사해서 사용해면 된다. 트랙백 주소 복사하는 법은 간단하다. 단순히 마우스를 주소 윗부분에 위치시키고 한번 클릭해줌으로써 자동복사가 된다. 복사 되었다는 창이 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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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누르기만 해도 아래 그림처럼 창이 뜨면서 자동 복사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트랙백을 보내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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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의 글에 글을 보내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트랙백 보내기 위한 준비가 끝난 것이다.
내 블로그로 돌아와 연결시키고 싶은 글에다 윗 주소를 붙여넣기 하고 전송시키면 된다.

트랙백 기능을 두군데에서 제공한다.
1. 첫번째는 환경설정에 글부분에 들어가 글목록에서 보내는 방법이 있다.
아래 그림처럼 글목록에서 보낼수가 있다. 나는 주로 이렇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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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방법은 내가쓴 글의 상단에 보면 트랙백 등록이라는 글이 있다. 이 부분을 통해서 보낼수도 있다. 로그인을 한상태에서 이 메뉴가 보이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트랙백 등록을 누르면 새로운 창이 뜨면서 주소를 보낼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그곳에 복사된 주소를 넣어 전송시키면 상대방에게 주소가 보내진다. 이렇게 하면 트랙백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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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트랙백에 대해 알아봤다. 상대에게 트랙백을 보낸내용은 내 블로그에도 기록이 남는다. 트랙백 주소를 누르면 누구에게 보냈는지 보인다. 그리고 한번 트랙백을 보내면 지울수가 없다. 다시말해서 한번 보낸 트랙백은 취소할 수가 없다는 뜻. 이것은 마치 다른 사람에게 메일을 보낸후 취소할수 없는 것과 같다.

트랙백이 좋은 것은 내 블로그에 모든 내용이 있기 때문에 수정하기 쉽고, 똑같은 내용의 글을 여러번 쓰지 않고 바로 바로 사람에게 링크를 보낼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트랙백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