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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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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3차 재판 생생 영상. 李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3차 재판 생생 영상. 재판에 참석해서 재판 모습을 지켜보고 재판 후 이재명 변호사와 안티이명박 운영자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대통령이 정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말을 했을지. 채수범씨는 여러 언론에서 “지금은” 이란 단어가 모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다음 4월 7일은 선고일입니다. 판사가 기각을 시킬지 어떻게 할지 기다려집니다. 자격에 맞지 않는 사람이 윗 자리에 앉으면 수천만명이 괴롭게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
李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주기 바란다. 관련 재판이 있었습니다. 서울지방법원 민사법정 356호, 오전 11시. 안티mb 다음 까페에서 원고로 참여하였습니다. 민사재판은 형사재판과 다른 점이 느껴졌습니다. 형사재판 보다는 훨씬 부드러움이 재판장의 발언이나 재판장 분위기에서 느껴졌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공판이었는데, 서로간의 법리 공방은 없었습니다.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는 원고측이 기사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 제시 의무가 피고측에게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20여분간의 대화가 오고간 후 3월 경에 3번째 공판을 열기로 하고 마쳤습니다. 과연 요미우리 신문이 오보를 낸 것일까요. 아니면 이명박 대통령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610항쟁.작년 세종로 가득한 시민들의 외침 "이명박은 물러나라"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李씨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세종로에 모여 외치는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외치는 발언이 무서울까요? 작년에 뭐라고 외쳤었나요?. 백만은 충분히 넘고도 남을 시민이 모여서 외친 그 말은. "이명박은 물러나라" 였습니다. 직선제를 쟁취했었던 87년 610항쟁. 우리는 그 소중함을 이명박 정부들어서 느끼고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한표가 5년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또 다시 610항쟁 기념하는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다시는 자신의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시는 자신의 소중한 주권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모여서 외쳐야 합니다. 작년 610항쟁 후로 당선된 교육감이 누구입니까? 공정택입니다. 또다시 이런 선택을 할..
누리꾼들은 '대통령 암살의 국내 도입'을 바라는데 서아프리카에 130만 정도의 인구를 가진 기니비사우에서 폭탄 공격에 의해 대통령이 암살 되었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이 기사를 본 누리꾼들은 의미를 알기에 그리 힘들지 않은 댓글들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차례는 누구 이기를 기대한다. 또는 세글자로 아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자신의 생각들을 표현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댓글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분명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겁니다. 물론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일지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속 마음이겠죠. 얼마전 전여옥씨의 사건에서 국민들은 해방감과 함께 권선징악이라고 표현해도 좋을지 모르겠으나 큰 하늘의 가르침(?)을 느꼈었습니다. 아마 거기에 비추어 본다면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다는 말도 크게 무리한 발언은 아니겠죠?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시민구호 녹취한거 듣고 싶으신 분 있으신가요? 31일 7시경 청계광장에서 명동으로 진행하는 중 사람들이 모여서 외쳤던 말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아무 희망 없는 이 정권하에서 우리가 외치는 말이 무엇일까요? 장학금 받는 것이 정책인 줄 알고 있는 머리속이 궁금해지는 정권에서 우리가 갖을 수 있는 희망은 없었습니다.
한 시민 "봐라 이명박 며칠 안남았다" 31일 7시경 시민들은 청계광장에서 명동쪽으로 행진을 하였습니다. 행진 중에 한 아저씨께서 흥미로운 글을 만들어서 들고 계시더군요. 사진 한장 찍을 수 있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고 한 장 찍었습니다... "봐라 이명박이 며칠 안 남았다" "봐라 이명박이 며칠 안 남았다" 명동으로 행진 중인 시민들... 이제 겨우 1월. 날씨는 점점 따뜻해 진다...앞으로 몇명이 더 모일까....잠시 소강상태가 될 지라도 점점 더 시민들은 정권에 실망하고 있다. 이명박 과연 임기를 채울 수 있을까? 그에게 시간을 더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혹자는 그가 일을 잘 하도록 더 밀어줘야 한다고 말한다...이미 그러한 기대는 작년에 끝났다. 그는 어려움을 해쳐나가기 위해 아는 것도 없고 지혜도 없고 정책도 없다. 오직 대..
여러분들은 이대통령 신임하십니까? 2009년 1월 31일 6시경 청계천에서 본 투표함 모습입니다. 그럴 깜냥도 안되는 대통령이라 재신임을 스스로 묻는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요. 시민들이 스스로 재신임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스티커를 하나 떼어서 종이에 붙인 후 통에 넣으면 됩니다. 여러분은 이대통령의 1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며칠 전 SBS 방송에서 원탁대화 하는 것을 들으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지금도 장학금 받는 것이 교육 정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인 듯 보이더군요. 여러분들은 이명박 신임 합니까 불신임합니까??
동아일보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동아일보 앞 모습입니다. 아이를 업고 있는 남자가 신문을 보고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대단한 용기일까요? 아니면 자신들 스스로 세뇌당하기 위한 문구 일까요? 저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양심에 비춰 떳떳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동아일보 1면입니다. 살인마 2년 넘게 활개라고 적힌 글이 보입니다. 북 남북 정치 군사 모든 합의 무효라고 적힌 제목도 보입니다. 김석기 내정 철회할 때 아니다. 어제 이씨가 횡설수설 했었던 원탁토론 방송 내용에서 한 줄 제목을 뽑은 글이 보입니다. 김석기 내정 철회할 때 아니다. 제목을 뽑은 것 치고는 별 감흥이 없네요. 부제로 뽑은 글이 참 낯뜨겁습니다. 국민과 원탁대화 "4대강 정비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