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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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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3차 재판 생생 영상. 李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려 달라” 3차 재판 생생 영상. 재판에 참석해서 재판 모습을 지켜보고 재판 후 이재명 변호사와 안티이명박 운영자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대통령이 정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말을 했을지. 채수범씨는 여러 언론에서 “지금은” 이란 단어가 모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다음 4월 7일은 선고일입니다. 판사가 기각을 시킬지 어떻게 할지 기다려집니다. 자격에 맞지 않는 사람이 윗 자리에 앉으면 수천만명이 괴롭게 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네요.
한겨레 7월 4일자 안티이명박 광고가 나갔었구나. 안티이명박에서 메일을 보냈다. 광고를 냈다고 한다. 내려와라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한장의 사진.
군에서 먹은 소꼬리곰탕의 소는 어디것일까? 동원훈련을 강원도로 갔었다. 정말 당황됐다. 매일 고기반찬이 나왔다. 하루도 빠짐없이 고기가 다양한 요리로 나왔다. 요즘 쇠고기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군대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어디것일까 매우 궁금했다. 급식을 먹기위해 기다리면서 같이 기다리던 사람들이 하던 말이 있다. 농담을 섞어 "이거 혹시 미국산 아니야?". 그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이 미국산 소고기 문제가 생각나는지 키득 키득 웃었다. 예비군들 도와 주던 상병에게 물어보니 "우리는 네덜란드산 먹습니다"라고 했다. 그렇게 말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렇구나 생각했다. 자기와 같이 입소했던 동기가 취사병이라 말해서 더욱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직접 식당에 가서 버릴려고 쌓아둔 통을 보니 사실은 달랐다. 쇠고기분해액 85% 쇠고기:호주산 이라고 적..
고3 "배후 세력은 양심이다" 발언에 참석자들 환호. 여의도에서도 집회가 있었다. 여의도 공원에 모인 사람들 대부분 어른들이었고 청소년들은 조금밖에 없었다. 한 고등학생이 자유 발언 시간에 앞으로 나가서 참신한 발언들을 많이 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지도자가 바르지 못하면 시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역사를 만든다는 내용의 발언과 요즘 일어나는 집회의 배후 세력이 있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 "굳이 배후 세력이 있다면 이러한 마음을 가진 내 양심이라 할 수 있지요" 이런 영상을 봐도 매국 신문과 수구 세력은 인터넷 괴담 운운 할 수 있을지. 학생의 발언 3분 정도에 나옵니다
대운하 반대 참가자의 절규. 청계천앞 모임. △7분 여쯤 간절히 호소하는 참가자의 발언이 나옵니다. 바로 어제 이명박 당선자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를 막기 위해 300여 명의 시민들이 청계천 광장에 모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참가자들도 있었고 멀리 대구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각 시민단체도 참여하여 한반도 대운하를 막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대운하를 반대하는 이유가 다양했지만 공통적으로 나온 것이 있습니다. 1. 대운하 사업은 환경을 파괴한다. 2. 경제성 없는 사업이다. 3. 강에 배를 띄우면 식수가 오염된다. 4. 부동산 폭등으로 투기꾼들만 이익을 본다. 참가자 중에서 한 분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인수위의 허술한 행동과 친 재벌적 발언들을 해왔던 사례를 들어가며 국민들에게 호소를 했..
고3이 만든 이명박 비판 랩, 안티이명박 제공. 신랄하게 고3이 李당선자를 비판했다. 내용이 촌철살인이다. 랩으로 만든 이명박 비판 영상, 굿..~~~!!
예고 PD수첩 대운하 . 맨슨의 노래, 이명박 주제곡 되길. PD수첩에서 드디어 독일을 갔다. 오늘 밤 11시에 독일 탐사한PD수첩이 영상을 내보낸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시간을 대운하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 첫부분은 숭례문을 다루고 두번째는 대운하를 다룬다.. 대운하 관련 시간이 더 많이 할애 되어있기를 바란다. 재밌는 것은 예고편이 맨슨 노래라는 사실. http://plan9.co.kr/tt2/621 님의 블로그에서 알려주던데... 아...이곡이 이명박 당선자 주제곡 되어 앞으로도 많이 회자 되길... 비슷하지 않은가.....락은 죽었다. 새로운것 없는 락...락 정신도 죽고.. 이명박 당선자가 정말 나라의 경제를 살릴까? 왠지 맨슨의 노래 정신과 어울린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prv/1669067_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