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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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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지하철 광고 목격. 2010년 2월 20일 저녁 1호선 차량 중간. 지하철 차량에도 광고가 실렸더군요. 1호선을 탔는데 눈에 띄었습니다. 사람들이 앞에 있어서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대한 당겨서 찍었습니다.ㅎ 삼성을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삼성의 본모습에 눈을 떴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실수를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한 사람이 진실하면 수천만에게 알릴 수 있다.
[함께하는 책광고]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 까발리는 책. 삼성 내부에서 치부를 보며 부끄러움을 느꼈던 사람의 고백서라고 보입니다. 이런 책은 적극 광고해야 합니다. 한 기업이 국가를 어떻게 유린할 수 있는지 우린 알아야 합니다. 사법부 판사 그리고 검찰 공무원. 한 기업이 부정과 불법을 행하면 그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우린 알아야 합니다. 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지음/사회평론
삼성제품 박살내는 삼성기름피해 태안 주민들.- 삼성불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서울역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2009년 1월 23일 서울역에서 삼성을 규탄한 4000여 명의 태안 주민들의 분노에 찬 모습입니다. 요즘 조선일보에 광고를 해온 삼성을 불매하는 운동이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온갖 부도덕과 사법부의 - 삼성장학생 - 이란 용어를 만들 정도로 유린. 중소기업의 피로 먹고사는 삼성. 사필귀정입니다. The group called for a boycott of SAMSUNG goods in KOREA. Thousands of people hit by South Korea's worst oil spill staged an angry protest in central Seoul Wednesday, so..
다음 아고라 메인에 삼성비판글 등록. 어린작가님이 쓰신 글이 다음 아고라 첫화면에 나왔다 현재 2만명이 넘게 글을 읽었고 800개의 추천을 받았다. 글의 내용은 삼성이 지금까지 태안기름유출과 특검에 보인 태도를 질타하는 것이다. 이런 비판하는 글을 기자들이 써야 하는데 조중동...아..이제 꺼내기도 싫은 저 신문들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고...네티즌들만 이렇게 성토하고 있다. 그래도 다음은 대단하다. 이런글을 메인으로 보내주고.. 아고라는 죽지 않았다. 다음은 죽지 않았다. 네티즌들만 이런 글을 써내는 서글픈 현실... 내가 시사in을 구독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9836 예전글 [ARIⓢ_생각들] -..
피해주민과 함께한 정당과 젊은 사람들 위의 분들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한겨레 신문에서 나왔었던 피켓도 보이네요. 수요일마다 삼성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대학생나눔문화. 한겨레 신문에서 보고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김없이 주민 상경 집회에서도 있었습니다. 제가 앞에 피켓을 들고 계신분에게 "뒤에 한겨레 신문에서 본 분이죠." 물으니 웃으면서 맞다고 하더군요. 깊게 물어볼 시간은 없었습니다. 행사가 계속 진행중이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또 만난 사람들은 민주노동당에서 나온 학생 당원들과 '다함께', '한국사회당' 당원들 이었습니다. 서민과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나눠야 하는 곳에 항상 서민 정당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실을 눈으로 목격하니 희망이 생기더군요. 한국 사회당의 한 분께서는 "더 오지 못한 것은 오늘 아침에 활동하는 다른 분..
삼성기름피해 상경집회 "우리에게 바다 말고는 믿을게 없습니다." 특검법은 특별법으로 정정합니다. # 집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걱정이 되더군요. 시위를 강력하게 진압하겠다고 1주일전 발표가 있었기에 불안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진행순서에 삼성 본사 앞에서 기자 회견문을 낭독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일제히 본관까지 가려고 했지만 다시 서울역으로 되돌아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경 버스로 모든 예상 가능한 출입로를 막아서 모든 참석자가 삼성까지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신 몇몇 분들이 전경 버스에 올라가서 시위를 했습니다. 몇 차례 집기들이 던져지고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지만 곧 안정되었습니다. # 행사장에 여러 단체가 찾아와서 함께 하였습니다. 눈에 띄는 단체는 민주노동당이었습니다. 대부분 20대 분들이 참..
네이버와 다음의 삼성 기름유출을 바라보는 차이. 삼성 중공업 사과문 개제한 것 보신 분들 황당하죠?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충돌했다고 하네요. 분명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신을 해경 출신이라고 밝힌 싸이월드 사용자가 일침을 했습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충돌한다는 것은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박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조타실에서 핸들만 돌려주면 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재밌는것은 포털의 대응입니다. 12시 50분경 캡쳐한 화면들입니다. 네이버 삼성重, 기름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문' 게재 네이버는 YTN의 객관적 단순한 사실을 보도한 내용을 첫화면에 배치했네요. 삼성 중공업의 지금까지의 행태가 매우 고약하고 피해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하지만 네이버는 끝까지 방관자적 내용의..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삼성기름유출. #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는... 포털 첫화면에 태안 기름유출을 삼성의 잘못으로 지적한 언론사를 노출 시키느냐 차이 다음은 미디어 오늘에서 송고한 기사를 노출 시켰다. - [미디어 오늘기사] 하지만 네이버는 SBS의 천원이 없는 지역 주민의 기사를 노출시켰다. - [SBS 기사가기] 포털은 첫 화면 주목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첫 화면 기사가 갖는 중요도는 따로 말하지 않겠다. 다음과 네이버의 철학이 첫화면에서 드러나고 있다. 다음은 오늘 뿐만 아니라 며칠 전부터 삼성의 책임을 토로하는 뉴스를 자주 노출 시켰다. 네이버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 일까? 이유가 무엇일까? 삼성에 대한 기사는 주목되지 않는 곳에 있다.